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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즐겨찾는 사이트

컬러 헌트(Color Hunt) - 유용한 컬러 조합 사이트!

by 12th_moon 2020. 9. 24.

 

 

 

 

 

 

 

 

웹퍼블리싱 수업에서 우리 쌤은 독특하게도 단순히 기존의 사이트 리뉴얼이 아닌,

브랜드부터 새로 만들어 사이트를 만들라 하셨었다.

 

그래서 가상의 브랜드를 만들어 컨셉을 잡고, 색채를 선정하고 로고를 만들기까지...

가끔 내가 왜 코딩하다 말고 컬러를 뽑고, 브랜드 로고를 만들고 있나 현타가 올 때도 있었지만

이제껏 배운 일러 복습하면서 디자인 감각을 조금이나마 높이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작업하다보니

최종적으로 OK를 받았을 땐 그래도 좀 뿌듯했다.

 

 

 

어쨌든 그렇게 몇 사이트를 만들면서 중요하게 와닿은 것이 있다면 바로 색채!

 

학교 다닐적에 열심히 스와치 오려 붙이며 색채를 공부했다지만

이제와서는 그냥 이론 정도만 대강 기억날 뿐이라

내가 만드려는 웹사이트의 컬러를 뽑아야 할 땐 머리속이 새하얘진다ㅋ

 

그럴 때 도움을 받았던 대표적인 컬러 조합 사이트가 몇 있는데

그 중 한 사이트는 바로 <Color Hunt>라는 사이트다.

 

 

 

 

 

< Color Hunt >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보기 쉽고, 사용하기도 간단한 컬러 조합 사이트로

컬러 조합에 대한 영감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작업 초기에 사용하기 좋았던 사이트다.

 

 

 

 

 

 

 

상단 왼쪽에 있는 로고의 오른쪽에는 메뉴가 몇 있는데

클릭해보면 New, Trendy, Popular, Random의 네 개 메뉴가 보인다.

 

 

 

 

 

 

 

상단 왼쪽부터 차례대로 New, Trendy, Popular, Random에서 나오는 색 팔레트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메뉴에 큰 의미는 없다 생각해서

트렌디든 랜덤이든 아무 메뉴로 가서 마음에 드는 컬러 조합이 나올 때까지 밑으로 계속 스크롤을 내렸던 것 같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색이 나왔다면 마우스를 올려 코드를 확인할 수 있고,

오른쪽 사진처럼 클릭해서 들어간 뒤 이 이미지를 다운받거나 링크를 복사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무작정 찾는게 너무 광범위하다 싶을 땐

오른쪽의 검색창을 이용!

 

Red, Orange같은 색상명뿐 아니라 Vintage나 Wedding같은 컨셉도 등록되어 있는데

검색이란 말이 조금 무색한것이...

Violet이나 Sunset처럼 여기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색상명이나 컨셉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검색이 되지 않는다ㅋ

 

 

그래서 난 이 검색 기능 대신 그냥 스크롤을 쭉 내려 컬러 팔레트를 보곤 했는데

어차피 이 팔레트도 남이 만든 이상 내 마음에 100%드는 네가지의 색 조합은 없기 때문에

'괜찮은데?'싶은 팔레트가 있으면 거기서 더 내취향에 맞춰 색을  손보면 되기 때문⭐️ㅋㅋ

 

 

 

 

 

 

 

오늘의 결론:

Color Hunt는 작업 초기에 가장 유용했던 컬러 조합 사이트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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